장애인연금,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4월 말까지 신청!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신청 가능한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참여자 모집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신청 가능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보건복지부에서 미취업 중증장애인들의 근로 욕구･환경 등을 파악하여, 적합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를 찾아주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기간을 당초 3월 말에서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당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맞춤형 현장 중심 직업훈련 등을 희망하는 경우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에 새롭게 지원하고자 하는 중증장애인은 오늘부터 4월 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의 거주지 동주민센터 및 군･구청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접수 순서에 따라 소득활동종합조사(국민연금공단)를 거쳐, 최대 6개월간 적합한 민간일자리(한국장애인고용공단) 또는 현장 중심 직업훈련 서비스(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을 연계 받는다고 합니다.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내 직업재활부(☏02-3433-0694, 0763)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신재형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다음 달까지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신청이 가능하므로, 새롭게 참여를 원하시는 모든 중증장애인분들이 빠짐없이 이번 시범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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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개요

■ 목적

- 중증장애인의 근로 역량‧환경 등을 반영한 소득활동종합조사를 통해 직업훈련(복지부) 및 민간일자리(고용부) 연계

- 중증장애인에 대해 경제적 자립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

 

■ 지원내용

- 중증장애인* 1,000명을 대상으로 소득활동종합조사 후 직업재활 훈련, 민간일자리 등 고용연계

  * 만 18~64세의 「장애인복지법」상 중증장애인 대상(장애인연금 수급자 포함)

 

- (상대적으로 근로욕구‧역량 등이 낮은 경우) ⇨ 복지부

직업재활‧훈련 등을 연계하여 직무경험․취업역량 등 제고

훈련수당 성격의 일자리 연계 한시지원금(월 10만원) 지급

 

- (상대적으로 근로욕구‧역량 등이 높은 경우) ⇨ 고용부

장애인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민간일자리 연계

 

■ 사업지역

 - 서울특별시,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광역시

 

■ 조사기관

-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소득활동종합조사 실시

(고용연계) 장애인인턴제 등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고용부), 직업 재활‧훈련 등은 직업재활수행기관(25곳, 장애인개발원)을 통해 연계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체계도

 

시범사업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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