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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 이병 때부터 사병 월급 통일하여 月 200만원 가능여부 검토

by 이노베이터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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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즉시 장병 봉급 월 200만원 인상 지급 보장을 국정과제화한다합니다. 지급대상은 이병 때부터 병장까지 통일하여 사병 급여 2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월급 지급방식은 매달 적립해 전역 때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윤석역 대통령 취임 즉시 '사병 월급 200만원'...전역때 목돈 마련

윤석열-현금성-공약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 월급 200만 원을 인상 보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을 원안데로 '대통령 취임 즉시 이병부터 군장병에게 월 200만원'으로 국정과제화한다합니다.

 

사병 월급 200만 원 지급을 위해서는 예산이 문제입니다. 이에 인수위는 올해 장병 월 급여 200만원 지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 200만원 지급 대상 & 지급 방식 & 지급 시기

급여 지급 방식은 매달 적립해 전역 때 일괄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월급을 적금처럼 적립하여 지급하면 당장 필요한 예산 부담도 덜고 제대하면서 목돈으로 받아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급 대상은 계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지 않고 이병 때부터 월 200만원 지급 보장을 목표로 하여 검토 중입니다. 봉급 200만 원에 세금을 부과할지 여부도 검토 대상입니다. 

 

지급 시기 또한 내년부터 예산을 마련해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올해 바로 월 20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산 확보 방안

모든 병사에게 올 7월부터 월급 200만 원씩 인상 지급하려면 추가 재원으로 약 2조 5500억 원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손실보상과 방역 지원금 등에만 약 30조 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녹록지는 않습니다.

 

이에 인수위는 현 월급은 기존대로 지급하고 전역할 때 월 200만 원씩 계산한 월급의 부족한 차액을 목돈으로 지급하는 방법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사병 월 200만원 지급 명분

목돈 지급은 병역에 대한 보상이자 전역 뒤 학업, 취업, 창업 등의 종잣돈을 지원한다는 명분입니다. 이것은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자와 이재명 대선 후보자 또한 사회 지원금과 사회복귀지원금 이름으로 전역 시 1000만 원을 지급하는 법안을 발의 한 바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병 월급을 200만 원으로 인상하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예산 확보 수립을 잘하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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