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진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자택 인근 반포 한강 공원에서 남편 그리고 애견 '토리'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특이하게 목에 '노란 스카프'를 두른 모습으로 나타나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노란 스카프' 메시지
김건희 여사가 자택 주변의 한강공원에 남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반려견 '토리'를 데리고 가볍고 편한 복장의 모습이었는데 특이하게 '노란색 스카프'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노란색 스카프'에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식이 전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호와 바쁜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을 못하였는데 SNS 페이스북을 통하여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식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식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배현진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다른 일정이 굉장히 중첩해서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며 "그 자리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추모의 마음, 그리고 앞으로 사회적 참사를 책임져야 할 차기 대통령으로서 국가 안전의 그런 기억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렸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노란 스카프
항상 국민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어있는 김건희 여사라 이날도 어김없이 숱한 화재를 낳았습니다. 특히 편안한 복장에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과 반려견 '토리'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유난히 '노란색 스카프'에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노란색 리본'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스카프'가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함인지 궁금해했는데 대통령직인수위원 관계자의 공식 발표는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노란색 스카프'는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아내&반려견
자택 주변 한강공원 산책은 남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 모습도 화재가 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부부는 반려견 '토리'를 아끼는 애완인 부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얼마 전에도 집 앞에서 편한 복장의 모습으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엄청난 관심으로 '김건희 슬리퍼', '김건희 후드티'가 실검에 랭킹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노란 스카프'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김건희 스카프' 또는 '김건희 스카프 브랜드'로 많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인 김건희 여사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나타내거나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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