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아카데미 회원 자진 사퇴 시상식 귀싸대기 사건 남우주연상도 박탈될까?

얼마전 실시간 검색어로 윌 스미스의 아카데미 시상식 폭행이 1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다양한 추측의 보도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오스카 측의 공식 입장이 나오자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회원에서 자진 탈퇴하였습니다.

 

 

 

 

아카데미 폭행 영상장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든 바로 그 영상입니다. 열 받은 윌 스미스가 시상식 연단으로 올라가 수상자인 크리스 록의 귀싸대기를 폭행하는 장면인데 윌 스미스가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윌 스미스의 크리스록 귀싸대기 폭행장면

 

오스카 측 입장문

배우 윌 스미스가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귀싸대기 폭행을 한가운데, 오스카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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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측의 공식 입장문을 보면 "아카데미는 어떤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이날 시상식 진행 중 폭력을 행사한 윌 스미스를 저격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윌 스미스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확산

시상식 측의 공식입장과 함께 윌 스미스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면서 '수상 반려' 또는 '남우주연상 박탈'도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윌 스미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이에 윌 스미스가 자신의 폭행에 대한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크리스 록에게 윌 스미스는 얼마전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측 공식 트위터

 

어찌 되었든 크리스 록의 시상식 멘트에 과한 점이 있다고 하여도 공식 행사가 진행 중이며 그것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는 상황에서 윌 스미스의 귀싸대기 폭행은 좀 과한 것 같습니다.

 

크리스 록에게도 빨리 사과를 하여야 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도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