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5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 2'에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발은 좋았습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를 하였습니다. 특히 '장첸 윤계상' 존재감을 넘어서는 새로운 빌런이 누굴까 궁금합니다.
'범죄도시 2' 새로운 빌런 손석구 존재감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 2'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되어 전편 빌런 '장첸 윤계상'을 뛰어넘는 존재감으로 '마석도' 역의 마동석과 피 튀기는 한판 승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범죄도시 2'에서 강해상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손석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센스 8 시즌2'로 데뷔했으며, 20148년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빌런)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 '뺑반'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존재감을 뽐낸 손석구는 최근 방영한 '멜로가 체질'에서 '야감독'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범죄도시 2' 개봉 전 사전 판매
'마블리' 마동석의 액션과 새로운 빌런 손석구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전 전 세게 132개국에 사전판매와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개봉 전 북미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동유럽과 전 세계 항공 판권까지 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특히 인도, 중동 및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기 국가에서도 '범죄도시2'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흥흥 대박을 기대합니다.
'범죄도시2' 시놉시스
전편에서 가리봉동 소탕을 완료하고 4년이 지난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괴물형사 '마석도'와 '전일만'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사함을 느끼게 되고 그 배경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금천서 강력반의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쫒는 추격 액션 스토리 나머지 이야기는 영화관에 직접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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