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영부인 자격으로 김건희 여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김건희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라고 밝힌 언론사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은 개인 사비로 구입 '내돈내사'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일체 거절해왔습니다. 그런데 모처럼 김건희 여사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월간조선의 대면 인터뷰를 거절했는데 유일하게 서면으로 답변한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언론사의 취지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관한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현재 경찰은 특활비가 김정숙 여사의 옷값으로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여기서 결론이 어떻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지 김건희 여사의 입장과 견해를 살펴보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인터뷰 내용
김건희 여사는 월간조선의 인터뷰 요청에 대면 방식이 아닌 서면으로 답변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도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김건희 여사는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서초동 자택 인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조금씩 노출을 늘여왔습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7일 남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반려견 '토리'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과 후드티와 청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친근한 모습으로 경찰견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되어 화재가 되었습니다.
오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로 공식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까지 친숙한 이미지에서 취임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역대 영부인들의 패션
역대 영부인들은 주로 한복을 입고 취임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한복에서 양장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김건희 여사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im_keonh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직접 탐방 '외교공관'...대통령 관저로 유력 (0) | 2022.04.23 |
---|---|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인스타 공유 '고양이 해부 학대범' 청원...20만 (0) | 2022.04.21 |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 '완판녀' 패션 스타일과 이미지 (0) | 2022.04.20 |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 한강공원 '노란 스카프' 메시지 (0) | 2022.04.19 |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 Instagram 사진 속 유명 인사 총 정리 (0) | 2022.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