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직접 탐방 '외교공관'...대통령 관저로 유력

청와대 이전을 두고 그동안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국방부 공관 외 다수의 후보지를 두고 물색을 하던 중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았습니다. 이후 대통령 관저로 외교부 장관 공관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

 

◈ 관련 정보 더보기

•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고양이 해부 학대범 국민청원 인스타그램 공유
•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명품 입어야 한다면 자기돈으로 구매..'내돈내사'
•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 '완판녀' 패션 스타일과 이미지
• 김건희 여사 '노란색 스카프' 두르고 윤석열 대통령과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 산책
• 김건희 여사 인스타그램 인맥...정치인, 연예인, 예술인, 건축가 등 유명인사 총정리
• 김건희 여사 슬리퍼 신고 통 넓은 청바지에 후드티 차림으로 경찰견과 사진
• 김건희 여사 착용한 패션 아이템 품귀ㆍ현상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직접 둘러본 '외교공관' 대통령 관저 유력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그동안 청와대 이전에 따른 대통령 관저에 대한 후보지 선정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었습니다. 처음 육군 참모총장 공관을 리모델링하여 윤석열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김건희 여사가 '외교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탐방하였고 그 이후에 대통령 관저 후보지를 바꾸는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1. 새 대통령 관저로 외교장관 공관 확정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4일 김건희 여사가 방문한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2. 김건희 여사의 외교부 장관 공관 방문

• 김건희 여사가 외교부장관 공관을 방문한 것은 지난 주말입니다. 공관 곳곳을 직접 둘러보았고 주변 환경과 정원, 조경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 이후 청와대 이전에 따른 '대통령 관저' 후보지로 외교부 장관 공관이 유력 후보지로 떠 올랐습니다.

 

3.  최초 대통령 관저 후보지 육군 참모총장 공관

• 대통령 관저로 유력하게 거론되었던 최초 후보지는 육군 참모총장의 공관이었습니다. 하지만 낡은 시설로 인하여 여러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 관사 바로 위쪽에 한미연합사 장교 사택이 있어 보안과 경호, 사생활 보호에 취약한 단점이 발견된 것입니다. 인수위에서도 "육군총장 공관이 47년 된 건물이다 보니 비가 새는 등 거의 재건축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낡은 시설을 지적하였습니다.

 

4. 유력 후보지로 선정된 외교부 장관 공관

• 외교부장관 공간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쳐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에 좋다는 평점을 받았습니다. 대지 면적도 넓어 1만 4710㎡로 4500평 규모로 축구장 2개에 달해 한남동에 위치한 공관 중 가장 넓습니다.

 

•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할 국방부 청사까지는 자동차를 이용 시 5분 거리입니다.

 

5. 대통령 관저 선정 여부

•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인수위에서 공식 통보받은 게 없다"라며 즉답은 피했지만 대통령 관저로 사용될 경우 당장 공관을 비우는 문제로 당혹스러운 입장입니다.

 

• 외교부 장관 공관은 우리나라를 방한하는 외교관 또는 유명 인사 초청 등 주요 외교 업무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6. 최종 선택은?

•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김건희 여사가 둘러본 외교부장관 공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만큼 큰 이변이 없는 이상 대통령 관저로 최정 낙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통령 집무실과 달리 대통령 관저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생활하는 곳으로 대통령 배우자 의견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앞으로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안희정, 끝없는 추락에 아내마저 떠났다...작년 9월 '옥중이혼 '

 

국민의힘, 경기지사 경선 '김은혜 vs 유승민' 치열한 수 싸움 시작

 

이은해, 3천원도 없어 힘든 남편 돈 '7억' 갈취 했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