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유퀴즈' 출연 확정 촬영에 시청자 게시판 폭발 초토화 된 내용

큰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진행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물론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평소 초대 손님 추천글로 가득했던 게시판은 윤석열 출연 확정 소식에 갑론을박과 성토의 장으로 초토화되었다고 합니다.

 

 

 

'유퀴즈' 촬영 4월 13일 진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고 '유퀴즈' 촬영장으로 이동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촬영 장소는 보안상 비공개되었는데 방송으로 확인할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촬영분이 언제 방영이 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

한편 윤석열 당선인의 '유퀴즈'에 출연하여 촬영한 소식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수많은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선인 출연을 반대한다
당선인이 인수기간에 예능 출연이 말이 되나
대선 기간도 아닌데 왜 나오나
당선인은 그렇게 할 일이 없나
프로그램 취지와 멀어진다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 Instagram 사진 속 유명 인사 총 정리

 

'유퀴즈' 토크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

 

tvN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당초 평범한 시민을 만나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어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명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이던 지난해 9월부터 SBS '집사부일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

 

하지만 이번 '유퀴즈'출연은 명분이 없는듯 합니다. 새로운 정부 내각 인사와 장관들이 발표되고 여러 잡음이 있는 가운데 예능 출연은 자칫 여론몰이나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는 시도로 오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유퀴즈' 방송 출연은 새로운 정부가 갖추어지고 안정이 된 이후에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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