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검사 투신 사망, 서울남부지검 형사 1부 현직 검사가 투신이라니...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 초임검사 투신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지만 사망
유서는 발견하지 못해

 

 

 

 

사건 개요

서울 남부지검 형사 1부 초임 검사가 투신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20분에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현직 검사 자살 사건이라는 점에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투신한 초임검사는 서울 남부지검 소속으로 이날 건물 동측 주차장으로 투신하였는데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였습니다. 초임 검사의 자살 사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투신한 초임검사는 변호사 시험 합격 후 검사로 임용되었으며 지난 2월부터 서울 남부지검 형사 1부에서 근무를 하였다고 합니다. 주로 명예, 지식재산, 부동산 범죄를 전담해왔다고 합니다.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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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단적 선택 배경

투신 사망한 초임검사가 근무한 서울 남부지검에서는 2016년 5월에도 형사부에서 일하던 김홍영 검사가 상사의 지속적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던 곳 입니다.  그래서 서울 남부지검 초임검사 자살 사건은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투신 사망한 초임검사가 어떤 사유로 투신을 하게 된것인지는 모르지만 혹시 전자와 같은 폭행 사건이나 검찰 조직 내 고질적인 문제가 다시 드러난다면 또 한 번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서울 남부지검 형사1부 초임검사 투신 사망에 대하여 명확한 사고 조사가 이루어져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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