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의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낮아지는 저당밥솥 효과

오늘은 탄수화물과 칼로리는 자게 하면서 밥맛은 좋은 저당 밥솥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이 주식으로 하는 쌀밥은 약 80%의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지만 과하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탄수화물 당분의 함량이 많은 쌀

1. 저당밥솥의 효과

현대인은 '탄수화물 중독'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저당식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많은 관심이 많으며 당뇨 등 성인병이 있다면 더욱 저당식이 필요합니다.

 

성인 5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면 심혈관질환 위험도 40% 감소한다고 하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저당밥

저당밥은 탄수화물 저감 취사방식으로 만든 밥입니다. 같은 양이라도 일반 밥 대비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훨씬 적어 하루 3끼 식사 시 315 칼로리, 1년이면 10만 칼로리 이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체중관리, 혈당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 건강한 식단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저당밥은 35% 당질 저감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 위험군으로 건강 관리를 하셔야 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로 식단 관리를 하셔야 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저당밥솥 선택 이유

탄수화물을 35% 감소시켜주는 저당밥솥

일반 밥에 비해 탄수화물이 약 35% 감소되어 평소에 칼로리 걱정, 탄수화물 걱정인 사람들도 마음 놓고 흰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밥을 지을 때 쌀의 80% 이상 차지하는 탄수화물이 녹아있는 당질물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당질물은 상단부로 추출되어 탄수화물을 줄이게 됩니다.

 

저당밥솥의 단점은?

일반 밥솥과 동일한 직접가열 방식으로 언제나 밥맛이 좋습니다. 보통 저당밥솥은 트레이에서 찌는 방식으로 취사 완료 후 빠르게 솥으로 옮겨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당질물이 트레이 아래로 빠지기 때문에 밥의 밑부분은 질고 윗부분은 푸석푸석하여 밥맛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저당밥솥은 일반 밥솥과 똑같이 내솥에서 취사하는 내솥직접가열방식으로 당지물을 저당트레이 위로 추출하도록 개발하여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일부 제품은 스마트 인공지능 센서가 곡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순간가열, 온도조절 등으로 최적의 밥맛을 구현한다고 하니 밥맛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당밥솥 선택 시 고려사항

저당밥솥 선택 시 고려하여야 할 사항은 무엇보다 손쉬운 세척 방법이 중요합니다. 밥솥 본체와 커버를 간편하게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야 위생적인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멀티 취사 기능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저당밥은 물론 다양한 요리 모드를 지원하면 현미, 잡곡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밥과 갈비찜, 건강죽 등 일품요리까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탄수화물과 칼로리는 낮고 밥맛은 좋은 저당밥솥의 효과를 볼려면 현재 출시되어 있는 다양한 저당밥솥의 장점과 단점을 잘 비교하여 선택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