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행복한 근황이 알려졌는데 기쁜 소식이 많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팬클럽의 마스크 나눔 행사에 대한 훈훈한 소식도 화제입니다.
올해의 가수상
먼저 가수 영탁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의 성인가요 가수상을 품에 안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영탁이 올해의 가수상 남자부문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훈훈한 외모만큼 시상식에서 턱시도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과 맵시의 멋진 모습을 뽐냈다고 합니다. 영탁은 2일 자신의 SNS에 "감사 또 감사"라고 적고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하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에 팬들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영탁 팬클럽 누나들
서울ㆍ경기ㆍ인천 50대 모임 누나가 딱이야!!
최근 영탁 팬클럽 '서울, 경기, 인천 50대 모임 누나가 딱이야'는 서울 시립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전해주었습니다.
팬클럽 누나들은 영탁이 '에이플러스 클린업 마스크 모델이 되었다는 기사를 접한 후 업체의 관계자와 연락을 하여 기부 수량과 가격을 조정하고 기부처도 물색했다"라고 팬클럽 활동사항을 전했습니다.
영탁 막걸리
한동안 예천 양조와 상표권 분쟁으로 상호간 소송전이 오가며 격해지는 분위가 있었습니다. 당시 영탁은 예천양조와 2020년 4월 1일 모델 계약을 했지만 재계약 불발 후 소송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예천 양조는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이 2010년대 초 인수해 운영하던 소규모 시골 양조장이었는데 2018년 4월 경북 예천국 용궁면에서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이듬해 공장을 준공했고, 2020년 5월 '영탁막걸리'를 브랜드화 했습니다. 같은해 5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예천양조는 동종업계 매출 순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하지만 상표출원권을 두고 쌍방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시끄러운 잡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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