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 접는 폰 마지막 물량...100만원 인하 헐값

쇼핑하기 좋은날!

삼성전자가 2020년 선보인 '갤럭시Z폴드2'가 마지막 재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전작에 비해 완성도가 크게 높아진 접는 폰이지만 초창기 가격이 너무 비싸 '귀족 폰'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유명 제품입니다. 2년 만에 100만 원 싸진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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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드블폰 '갤럭시Z폴드2'... 출시 2년 만에 100만원 인하 헐값

가장 먼저 가격을 내린곳은 SK텔레콤으로 삼성 폴드블폰 '갤럭시Z폴드2' 출고가를 145만 20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처음 세상에 나온 2020년 9월 처음 출시 당시만 하여도 무려 239만 8000원이나 나가는 최고의 고가폰이었습니다.

 

출시 6개월 만에 출고가가 50만 원 정도 인하를 하였지만 그래도 쉽게 구매를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시 2년 만인 2022년 4월 무려 100만 원이나 싸졌습니다.

 

갤럭시Z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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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하 배경

2021년 8월 차기작 '갤럭시Z 폴드3'가 출시되면서 신모델에게 '귀족폰'의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폴드3'의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Z폴드3'가 출시되면서 폴더블 폰 최초로 방수ㆍ방진, S펜을 지원하는 등 스펙이 개선됨에 따라 '갤럭시Z폴드2'에 대한 구매 매력도가 조금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가격 인하로 그동안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매를 할 수 없었든 '갤럭시Z폴드2'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공시지원금도 41만~68만 원으로 혜택을 많이 주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시 지원금과 유통 채널의 추가 지원금까지 생각하면 실구매가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갤럭시Z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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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폴드2 스펙 사양

갤럭시Z폴드2는 60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폴드블폰을 다 펼쳤을 때 사용자 화면이 넓어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함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초박망강화유리를 적용해 디스플레이 내구성 또한 좋습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초광각 망원 3개가 있고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 각각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로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운영체제 업데이를 하면 '안드로이드 13'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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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2 상세 이미지

아담한 크기에 담긴 대담한 혁신

갤럭시Z폴드2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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