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천냥 공주 목걸이 명품 펜던트 부럽지 않다...대박 조짐

캡 좋은날 이지

배우 한소희가 SNS에 생일파티 사진을 올리면서 화재가 된 다이소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 일명 공주 목걸이가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태연도 착용했었습니다. 명품 펜던트도 아닌데 왜 이렇게 소비자들이 열광을 할까요? 일종의 추억 소환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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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펜던트 부럽지 않다 '천냥 공주 목걸이'

명품 펜던트도 부럽지 않은 핫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것은 고가의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금 목걸이도 아닙니다. 바로 '천냥 공주 목걸이 세트'입니다. 

배우 한소희오 가수 태연이 착용한 '천냥 공주 목걸이 세트'

무슨 연예인이 1000원짜리 공주 목걸이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이게 그냥 천 원짜리 공주 목걸이가 아니라 요즘 명품 펜던트 보다 더 인기가 좋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다이소 천냥 공주 목걸이 세트

다이소 매장에서 벌써 품귀 대란 현상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러다 포켓몬 빵처럼 줄 서서 사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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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 공주 목걸이 세트 인기 비결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성 다이소'가 판매하는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와 '프린세스 미용 놀이'로 일명 '공주 세트'로 불리는 완구 제품이 명품 펜던트 인기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명품 펜덴트 보다 인기가 좋은 '프린세스 공주 목걸이'는 배우 한소희 씨가 자신의 생일 인증숏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MZ 세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탤런트 이유비＆가수 겸 배우 설현

얼마 전 탤런트 이유비가 낀 반지가 화재가 되었고 가수 겸 배우 설현 또한 생일 파티에서 티아라 세트로 한껏 멋을 냈습니다. 왜 이렇게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명품 펜덴터도 아닌 천 원짜리 액세서리에 열광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김나영＆래퍼 개코의 아내 인플루언서 김수미

인플루언서 김나영 그리고 래퍼로 유명한 개코의 아내 김수미도 모두 모두 천냥 공주 목걸이로 치장을 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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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환

MZ 세대가 열광하고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도 열광하는 현상을 일부 전문가들은 추억의 소환이라 말합니다.

 

누구나 어릴 때 인형을 가지고 놀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자신을 마치 인형처럼 꾸미고 콘텐츠의 표현 능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비싼 명품 펜던트가 아니라도 자랑하며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소환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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