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기억식1 4ㆍ16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4월의 기억은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4월 16일이 돌아오는 4월만 되면 대한민국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 세월호에는 구조만을 기다렸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 250명이 있었고 끝까지 아이들을 지키다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과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분을 기억해야 합니다. 4ㆍ16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고 세월호 참사 이후 의미 있는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4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크고 작은 세월호 참사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작업장에서 그리고 내 주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세월호의 뼈아픈 교훈이 잊혀지지 않도록 국가와 국민이 항상 기억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 2022.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