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공작소1 세월호 8주기, 너무 미안해...다시 찾아온 4월 그날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벌써 8주 기기가 다가왔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항상 기억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의 기억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가 무참히 가라앉는 모습을 생생히 지켜보던 시민들은 세월호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당시 우리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안전사회 건설과 사회개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진상규명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책임자에 대한 마땅한 처벌도 있지 않았습니다. 참여연대, 세월호 8주기 캠페인 참여하기 이 글은 참여연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다시 4월,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전문을 옮겨 적습니다. 우리 모두 같이 가치 있는 캠페인에 동참을 권유합니다. 청소년과 함께 기억하는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 202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