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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keonhee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 경찰견과 사진... 후드티 입은 모습으로 한달만에 외출

by 이노베이터 2022. 4. 4.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이 후드티를 입고 한 달 만에 외출한 사진이 화재입니다. 그동안 얼굴이나 근황에 대한 영상을 잘 보여주지 않고 가끔 김건희 팬클럽을 통해 학력, 프로필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첫 외출이라 더욱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주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은 일상적인 모습으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김건희여사-일상모습-사진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 일상모습

그동안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것은 지난달 4일 자택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약 한 달 만입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남편이 당선이 확정됐던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 밖으로 나와 인사를 하고 당사로 이동할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최근 서초구 자택 근처에서 편안한 차림의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이웃 주민들에게 목격되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건희-경찰견-사진
대통령 영부인 김건흐 여사와 경찰견

공개된 사진에서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그동안 정장이나 정장에 가까운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자주색 후드티와 통이 넓고 정강이까지 올라오는 청바지에 편한 신발을 신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반려견을 좋아하는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경찰견을 어루만지거나 함께 노는 듯한 익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위수는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를 공식화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 제2부속실을 없애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기점으로 아마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해외 순방 등 배우자로서 해야 할 업무도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을 가진 최초의 대통령 영부인만큼 미술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경험을 살려, 각종 공익 활동도 활발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근한 일상생활 사진에서 보는 모습처럼 국민과 함께하는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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