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친서1 윤석열, 친서 백악관 전달... 조기 정상회담 가능성 타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친서가 백악관에 전달되어 전략자산 전개와 조기 정상회담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미국 현지시각 5일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美 대통령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박진 대표단 단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40여분간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한미 동맹 발전에 대한 윤 당선인의 굳은 의지와 비전을 반영한 친서를 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친서에는 한미가 북핵, 경제 안보를 비롯한 새로운 도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 차원 더 높여 대처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고 박 단장은 설명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지난 3월 윤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