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1 대장동 유동규, 유서 남기고 극단적 선택... 구치소 내 수면제 다량 복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되어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씨가 구치소 내에서 50알 정도 되는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 시도를 했다는 주장이 유동규 측에서 나왔습니다. 수면제 50알을 먹고 극단적 선택을 하여 목숨을 끊으려 했다고 합니다. 구치소 내에서 다량의 수면제로 극단적 선택 유동규 씨 측 변호인은 오늘 "유 씨는 어제 새벽 소지하고 있던 수면제 50알을 먹고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응급실로 후송돼 별다른 치료 없이 오후에 복귀했다"라고 했습니다. 자살 시도 배경은 "처에게 시키지도 않은 핸드폰 손괴 교사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세상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한다"며 처와 딸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구치소 방안에 남겼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배임 ..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