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1 영등포 고시원 화재, 대형 참사가 아니길...오세훈 서울시장 현장 방문 아침 일찍 영등포 고시원 화재로 사상자가 속출하는 내용의 속보가 나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지난 2018년 11월 9일 오전 종로 고시원 화재 참사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것 같아 끔찍합니다. 영등포 고시원 화재로 인한 더 이상의 사상자와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영등포 고시원 화재 발생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니다. 이 화재로 1명이 심정지, 다른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고시원 생활을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대피 중이라 합니다. 영등포 고시원 화재와 같은 경우 밀폐된 구조와 소방 시설 미흡 등 화재에 취약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알쓸범잡 2'에서 2018년 11월 .. 202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