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1 안희정, 끝없는 추락에 아내마저 떠났다...작년 9월 '옥중이혼 ' 정치권 미투 폭로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다 지금은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안희정 씨가 부인 민주원 씨와 작년 9월에 이미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9년 결혼해 부부로 살아온 지 33년 만에 협의이혼을 통해 이제 남남이 되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인과 '옥중이혼' 1. 정치 입문 안희정 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에서 보좌관으로 정계 입문한 이후 노무현 의원의 최측근으로 '노무현의 왼팔'로 불리며 자타가 공인하는 참여정부 창출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대선 직후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참여정부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지 못하는 불운도 겪었습니다. 2. 정치 전성기 이후 스스로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며 2010년 고향에서 충남지사에 당선되는 영광을 맞이.. 2022. 4. 23. 이전 1 다음